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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지와요_THE 오리지널: 복지人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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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6-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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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동구지역사회협의체

이현경 팀장



겨울이 지나가고 터널의 끝이 보이는 봄이 오고 있는 거 같아요


하루하루 무난하게 행복한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곰곰이 돌아보면 지금은

겨울이 지나가고 터널 끝에 다다른 듯한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거창한 일들이 아닌 소소한 겨울과 봄을 반복해서 맞이하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반드시 봄이 온다는 희망을 품고 버티고 견뎌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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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봄편지'시를 낭독해 주고 싶은 분이 있나요?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지금 겨울이 지나 봄을 맞이하고 있는 중이라 그 겨울을 함께 보낸 남편에게 이 시를 들려주고 싶어요.

제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이유로 남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 적도 있어요.

가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는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다는 마음에 남편에게 직접 봄편지를 낭..독해 주긴 부끄럽고.. 살며시 전달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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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앞으로의 계획과 꿈꾸는 삶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제가 좋아하는 동구에서 제가 좋아하는 분들과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일을 하고 싶어요.

이 모든 일이 결국은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이바지하는 길인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지금처럼 가족들과 화목하게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 제가 꿈꾸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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